시몬스 "숙면 돕는 향, 추석에 선물하세요"

시몬스 침대가 숙면을 위한 ‘케노샤 프래그런스 컬렉션’을 추석 명절 선물로 추천했다.

시몬스침대는 은은한 향으로 숙면을 도와주는 디퓨저와 캔들, 린넨 스프레이, 향낭 등으로 구성된 ‘케노샤 프래그런스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일 발표했다.케노샤 프래그런스는 조향 역사가 오래된 프랑스 현지 전문가가 남동부의 프로방스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들로 오랜 연구 끝에 찾아낸 최적의 원료 배합률로 만들어낸 감각적인 향을 담고 있다. 꽃, 과일, 나무 등 인체에 무해한 자연 그대로의 원료로 제조했다.

향 종류는 머스크 향의 ‘에스터 딘(Ester Dean)’, 중성적인 느낌의 ‘핀율(Finn Juhl)’, 상쾌하면서 그윽한 나무향의 ‘마린 벡터(Marine Vacth)’,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의 ‘키신(Kissin)’ 등 네 가지다. 전국 시몬스 침대 공식 매장 및 온라인 몰에서 구입 가능하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