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군산·고창에 장애인직업훈련시설 건립
입력
수정
전북도는 장애인 직업적용훈련시설을 11월 전주를 시작으로 내년까지 군산, 고창에 건립한다고 2일 밝혔다.
이곳은 직업능력이 부족한 발달장애인에게 작업 활동, 일상생활 훈련 등을 거쳐 근로사업장과 고용시장으로 편입하도록 지원한다. 이에 따라 도내 300여명의 발달장애인이 혜택을 볼 것으로 전망된다.
/연합뉴스
이곳은 직업능력이 부족한 발달장애인에게 작업 활동, 일상생활 훈련 등을 거쳐 근로사업장과 고용시장으로 편입하도록 지원한다. 이에 따라 도내 300여명의 발달장애인이 혜택을 볼 것으로 전망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