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공공디자인 총괄감독에 경주동국대 오창린 교수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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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는 공공디자인 정체성 확립을 위해 공공디자인 총괄감독(디렉터) 제도를 도입하고 2일 동국대 경주캠퍼스 미술학부 오창린 교수를 총괄감독으로 위촉했다.
오 교수는 대한민국산업디자인전 초대작가 및 운영위원, 경상북도 경관위원, 경주시 경관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앞으로 시와 함께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및 지침을 마련해 도시경관 개선과 공공시설물 미관 향상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경주시는 올해 6월 공공건축물 미관 개선을 위해 한동대 공간환경시스템공학부 이대준 교수를 경주시 총괄건축가로 위촉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전문성을 살려 경주시의 수준 높은 공공디자인 정체성을 확립해 시민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오 교수는 대한민국산업디자인전 초대작가 및 운영위원, 경상북도 경관위원, 경주시 경관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앞으로 시와 함께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및 지침을 마련해 도시경관 개선과 공공시설물 미관 향상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경주시는 올해 6월 공공건축물 미관 개선을 위해 한동대 공간환경시스템공학부 이대준 교수를 경주시 총괄건축가로 위촉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전문성을 살려 경주시의 수준 높은 공공디자인 정체성을 확립해 시민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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