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동남부 덮치는 ‘퍼펙트 스톰’ 도리안

최고 등급인 5급 허리케인 도리안이 1일(현지시간) 카리브해 바하마에 상륙했다. 바하마 정부는 전역에 11개 대피소를 마련하고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미국 남동부 플로리다와 사우스·노스캐롤라이나 등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 미 항공우주국(NASA)이 공개한 도리안 위성사진.

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