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이욱 열애에 전 연인 임지연 재조명…쿨한 열애 인정과 이별

가수 벤, W재단 이사장 이욱과 열애 인정
이욱, 지난해 1월 배우 임지연과 6개월간 열애
임지연 / 사진 = 한경DB
가수 벤과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진 W재단 이사장 이욱의 과거 열애에도 관심이 뜨겁다.

29일 한 매체는 가수 벤과 W재단 이욱 이사장이 3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이욱은 지난해 1월부터 7월까지 배우 임지연과도 교제를 한적이 있다. 당시 두 사람은 주변의 시선을 쓰지 않고 열애설을 인정하며 공개연애를 이어 와 화제에 올랐던 바 있다.

당시 이욱과 임지연 두 사람을 이어준 사람은 배우 백성현으로 두 사람은 이욱이 설립한 'W-재단' 자선파티에서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7월 결별 당시 임지연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측은 "임지연과 이욱이 결별한 것이 맞다. 결별 이유는 개인적인 일이라 밝히기 어렵다"라고 전했다.
이욱 벤 열애 / 사진 = 이욱 SNS(좌), 한경DB(우)
한편, 이욱은 1988년생으로 한양대 법학과를 졸업한 사회 사업가이다. 이욱은 지난 2011년 한양대 재학 당시 감성적인 지식공유로 사회에 희망을 전달하는 '소통을 위한 젊은 재단'을 설립했으며 이듬해 이 재단을 기후난민 긴급구호 단체인 W재단으로 확장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