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아시아나 예비입찰 참여"…컨소시엄 미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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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는 아시아나항공의 매각 예비입찰 마감일인 3일 입찰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입찰 마감 시간(오후 2시) 전까지 서류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다만, 이 관계자는 "아직 컨소시엄 구성에 대해서는 밝힐 수 없다"고 덧붙였다.
미래에셋대우는 재무적투자자(FI)로서 아시아나항공 입찰에 참여하기로 결정하고 컨소시엄을 구성하기 위해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래에셋대우가 자금을 지원하면 전략적투자자(SI)가 경영을 책임지는 방식이다.SI로는 HDC현대산업개발 등이 거론되고 있다.
앞서 금호산업은 지난 7월 25일 매각 주간사인 크레디트스위스증권(CS)을 통해 아시아나항공 지분을 매각한다고 공고했으며 이번 입찰에는 애경그룹과 사모펀드 KCGI 등도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입찰 마감 시간(오후 2시) 전까지 서류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다만, 이 관계자는 "아직 컨소시엄 구성에 대해서는 밝힐 수 없다"고 덧붙였다.
미래에셋대우는 재무적투자자(FI)로서 아시아나항공 입찰에 참여하기로 결정하고 컨소시엄을 구성하기 위해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래에셋대우가 자금을 지원하면 전략적투자자(SI)가 경영을 책임지는 방식이다.SI로는 HDC현대산업개발 등이 거론되고 있다.
앞서 금호산업은 지난 7월 25일 매각 주간사인 크레디트스위스증권(CS)을 통해 아시아나항공 지분을 매각한다고 공고했으며 이번 입찰에는 애경그룹과 사모펀드 KCGI 등도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