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디자인센터-국립광주박물관, 디자인비엔날레 성공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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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디자인센터는 국립광주박물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19광주디자인비엔날레 성공 개최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두 기관은 홍보뿐만 아니라 다음 2021광주디자인비엔날레 준비를 위한 공동 연구를 할 계획이다. 위성호 광주디자인센터 원장은 "두 기관의 공동 연구는 전통 디자인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다음 디자인비엔날레에서 두 기관이 같이 참여하는 전시와 행사를 준비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승희 국립광주박물관장은 "우리 지역의 대규모 문화 행사에 본격적으로 참여하게 돼 뜻깊다"며 "성공 개최를 위해 발 벗고 나서겠다"고 밝혔다.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휴머니티(HUMANITY)'를 주제로 7일부터 10월 31일까지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주디자인센터 등에서 열린다.
/연합뉴스
두 기관은 홍보뿐만 아니라 다음 2021광주디자인비엔날레 준비를 위한 공동 연구를 할 계획이다. 위성호 광주디자인센터 원장은 "두 기관의 공동 연구는 전통 디자인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다음 디자인비엔날레에서 두 기관이 같이 참여하는 전시와 행사를 준비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승희 국립광주박물관장은 "우리 지역의 대규모 문화 행사에 본격적으로 참여하게 돼 뜻깊다"며 "성공 개최를 위해 발 벗고 나서겠다"고 밝혔다.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휴머니티(HUMANITY)'를 주제로 7일부터 10월 31일까지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주디자인센터 등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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