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롭테크포럼, 사단법인 출범…회원사 11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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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롭테크포럼(의장 안성우, 직방 대표)이 최근 국토교통부로부터 인가를 받아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공식 출범했다.
한국프롭테크포럼(이하 포럼)은 지난 7월 23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사단법인에 대한 인가를 획득했으며 지난달 말 등기 절차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지난해 11월 비영리 임의단체로 출발한 포럼은 올해 4월 22일 총회 의결을 거쳐 사단법인화를 추진해 왔다.
포럼 출발 당시 회원사 수는 26개사 였지만, 매월 10건 안팎의 신규 회원 가입이 이어져 현재 113개사까지 늘었다.
특히, 지난 2월 50개사를 넘어선 이후 6개월만에 2배 이상 늘어나는 놀라운 증가세를 보였다.최근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는 프롭테크 분야를 부동산 시장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프롭테크를 통해 혁신 스타트업 발굴, 부동산 서비스 시장 진화, 도시 재생 사업의 고도화를 꾀하고 있다.
포럼 관계자는 "사단법인 한국프롭테크포럼 출범은 프롭테크의 사회경제적 가치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으며 부동산 시장 혁신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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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롭테크포럼(이하 포럼)은 지난 7월 23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사단법인에 대한 인가를 획득했으며 지난달 말 등기 절차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지난해 11월 비영리 임의단체로 출발한 포럼은 올해 4월 22일 총회 의결을 거쳐 사단법인화를 추진해 왔다.
포럼 출발 당시 회원사 수는 26개사 였지만, 매월 10건 안팎의 신규 회원 가입이 이어져 현재 113개사까지 늘었다.
특히, 지난 2월 50개사를 넘어선 이후 6개월만에 2배 이상 늘어나는 놀라운 증가세를 보였다.최근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는 프롭테크 분야를 부동산 시장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프롭테크를 통해 혁신 스타트업 발굴, 부동산 서비스 시장 진화, 도시 재생 사업의 고도화를 꾀하고 있다.
포럼 관계자는 "사단법인 한국프롭테크포럼 출범은 프롭테크의 사회경제적 가치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으며 부동산 시장 혁신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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