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세차장 개업, 투잡 시작…본인 소유 80억원 건물에 차려
입력
수정
권상우 세차장 개업배우 권상우가 세차장 개업으로 투잡에 나선다.
고소영 세차 인증까지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권상우는 지난 5월 서울 성동구 성수동 인근에 세차장을 개업했다.권상우가 세차장을 개업한 곳은 2016년 권상우가 약 80억 원에 매입한 건물(공장 부지 포함) 1층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건물 2층에는 자신의 기획사인 수컴퍼니가 입주해 있다.
각종 SNS 등에는 권상우가 개업한 세차장 관련 사진이 게재됐다. 동료배우 고소영 등이 권상우 세차장을 찾아 세차를 하는 등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한편, 권상우는 최근 촬영을 마친 영화 '두번 할까요'를 통해 이종혁, 이정현과 호흡을 맞췄다. 10월 개봉 예정.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