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 6호기 정비 마치고 발전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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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는 한빛 6호기(100만㎾급)가 5월부터 진행한 제12차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3일 오후 7시 18분 발전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출력을 점차 높여 9일 전 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다. 원전 측은 정비 기간 원전 연료 교체, 전력 설비 개선, 성능 검사 등을 수행했다.
특히 격납건물 내부철판 및 콘크리트 공극을 점검, 구조적인 건전성을 확인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2일 한빛 6호기의 재가동을 허용했다. 현재 한빛 6기 가운데 3기(1·3·4호기)가 정비 중이다.
/연합뉴스
출력을 점차 높여 9일 전 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다. 원전 측은 정비 기간 원전 연료 교체, 전력 설비 개선, 성능 검사 등을 수행했다.
특히 격납건물 내부철판 및 콘크리트 공극을 점검, 구조적인 건전성을 확인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2일 한빛 6호기의 재가동을 허용했다. 현재 한빛 6기 가운데 3기(1·3·4호기)가 정비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