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에 열리는 PBA투어, 1000원 이상 기부하면 무료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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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A투어는 추석 연휴를 맞아 10월 열릴 예정이던 이번 대회를 9월로 앞당겼다. PBA투어 4차전은 10일부터 14일까지 김포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린다.또 대회장을 찾은 관람객에게는 TS샴푸에서 추첨을 통해 후드 셔츠를 제공한다. 참가 선수 모두에게도 샴푸선물세트와 후드 티셔츠가 기념품으로 주어진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