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안재현 외도 주장…'하자있는 인간들' 방송 전부터 시끌 [종합]
입력
수정

4일 연예 전문 매체 디스패치는 구혜선, 안재현 부부가 2년 간 나눈 문자메시지를 입수했다며 해당 내용을 보도했다.이 매체는 앞서 구혜선이 언급한 안재현의 여성 관계에 대한 문제가 존재하지 않았으며, 소속사 대표와 안재현이 구혜선을 기만한 것 또한 사실 무근이라고 전했다. 또 구혜선이 이혼과 관련해 입장을 번복했다고도 했다.
이에 구혜선은 같은 날 자신의 SNS를 통해 이혼 사유는 안재현의 외도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현재 촬영하는 드라마 여배우와 염문설이 너무도 많이 내 귀에 들려와서 나 역시 마음이 혼란스러워 그를 믿어야 할지 말아야할지 입장이 왔다갔다 했을뿐"이라고 했다.

급작스러운 염문설 제기에 당황스러운 것은 김슬기 또한 마찬가지였다. 김슬기의 소속사 눈컴퍼니 역시 "염문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면서 "두 사람 일과는 관련이 없다"라고 선을 그었다.
구혜선, 안재현의 이혼 갈등이 세간에 알려진 것은 지난 8월 18일 구혜선이 SNS로 이 같은 사실을 고백하면서부터다. 당시 구혜선은 "변심한 남편은 이혼을 원하고, 전 가정을 지키려고 한다. 남편 측이 다음 주에 보도자료를 낸다고 하여 전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린다"라고 말했다.그리고 안재현 측은 이혼을 협의했던 구혜선의 이러한 폭로에 당황스럽다는 모습을 보였다. 안재현 또한 "결혼 생활을 하며 단 한번도 부끄러운 일을 한 적이 없다"라고 반박했다.
그러나 재차 구혜선, 안재현 부부의 이혼 갈등으로 인해 불똥이 튀었다. 언급된 여배우는 법적 대응까지 예고한 상황. 잡음 속에서도 드라마 무사히 첫선을 보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