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이치 전용香 개발…현대건설 'H 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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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향기 마케팅의 일환으로 ‘디에이치(THE H)’ 브랜드 전용 향(香)인 ‘H 플레이스(H Place·사진)’를 개발했다.
H 플레이스는 스위스 융프라우의 대자연을 연상시키는 시트러스 허브 향을 주성분으로 한다. 전문 공간 발향 기기를 천장 공조시스템(HVAC)과 연동해 지속적인 발향이 가능하다. 현대건설은 H 플레이스와 발향 기술을 디에이치 브랜드 1호 단지인 ‘디에이치 아너힐즈’ 커뮤니티 시설에 국내 최초로 적용했다.H 플레이스는 향기 전문 제조사 센트온과 협업해 개발했다. 센트온은 향 분사기술(Bag-on-Valve) 등 10여 건의 관련 기술 특허를 보유한 회사다.
이정선 기자 leeway@hankyung.com
H 플레이스는 스위스 융프라우의 대자연을 연상시키는 시트러스 허브 향을 주성분으로 한다. 전문 공간 발향 기기를 천장 공조시스템(HVAC)과 연동해 지속적인 발향이 가능하다. 현대건설은 H 플레이스와 발향 기술을 디에이치 브랜드 1호 단지인 ‘디에이치 아너힐즈’ 커뮤니티 시설에 국내 최초로 적용했다.H 플레이스는 향기 전문 제조사 센트온과 협업해 개발했다. 센트온은 향 분사기술(Bag-on-Valve) 등 10여 건의 관련 기술 특허를 보유한 회사다.
이정선 기자 leew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