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런던서 브랜드 쇼케이스…LG, 유럽 家電전시회 '옥외 광고'

삼성전자가 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 브랜드 쇼케이스 ‘삼성 킹스크로스’를 개관했다. 소비자들이 삼성전자와 하만이 협업해 만든 ‘디지털 콕핏’을 체험해 보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인 ‘IFA 2019’가 6~11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다. LG전자는 이 기간 베를린 시내에 옥외 광고를 통해 ‘리얼 8K’ 올레드 TV를 집중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LG전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