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여성 갱년기 증상 완화 '정관장 화애락'

情이 듬뿍, 한가위 선물
KGC인삼공사는 올 추석 선물세트 가운데 ‘정관장 화애락’을 추천 1순위로 꼽았다. 정관장 홍삼은 대부분의 사람이 좋아하는 선물이다. 이 가운데 정관장 화애락 브랜드는 ‘여성의 건강한 젊음’을 추구하는 정관장의 여성 전용 브랜드다.

정관장 화애락진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여성들의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인정받았다. 6년근 홍삼에 녹용, 당귀, 작약 등을 넣어 만들었다. 갱년기는 중년 여성의 생애에서 중요한 시기다. 이 시기 갱년기 건강 관리에 따라 평생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정관장은 엄격한 자체 품질 기준을 갖고 있다. 여기서 통과한 원료들만 사용한다. ‘믿고 먹을 수 있다’는 소비자들의 평가를 듣는 이유다. 출시 이후 정관장은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라는 평가를 받았다. 화애락 제품은 중년 여성과 그 가족에게 선물하기에 좋다.

화애락진과 더불어 갱년기 여성 건강관리에 좋은 화애락큐도 있다. 정관장 6년근 홍삼을 주원료로 한다. 전통 원료인 당귀, 작약, 복령, 백출, 대나무잎 등의 다양한 원료를 결합했다. 이 상품도 식약처로부터 갱년기 여성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먹기 쉽고 휴대성이 좋은 태블릿 제형으로 돼 있다.

정관장 화애락은 중년 여성의 갱년기뿐 아니라 여성의 연령대별 생애 주기에 맞춰 다양한 제품이 있다. 화애락본은 6년근 홍삼을 기본으로 한다. 전통 원료인 당귀, 작약, 복령, 백출, 대나무잎 등을 부원료로 썼다. “꾸준히 건강한 젊음을 유지하고 싶은 성인 여성에게 도움이 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여성의 건강관리에 좋은 식물성분인 콩, 석류, 크랜베리, 레몬밤 등도 포함됐다.KGC인삼공사는 정관장 신제품인 화애락이너제틱, 화애락후도 내놨다. 화애락이너제틱은 홍삼 농축액에 식이섬유를 더해 만든 젤리스틱 형태의 제품이다. 면역력 증진, 피로 개선, 항산화 등 홍삼의 5대 기능뿐 아니라 배변활동을 원활히 하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식이섬유가 함유돼 생기 있는 하루를 위한 에너지를 채워준다는 설명이다. 젤리스틱 제형으로 탄력 있는 홍삼 섭취가 가능하다. 5가지 과일 부원료가 더해졌다. 쓴맛이 나는 홍삼을 먹기 좋게 해주는 원료들이다.

화애락후는 갱년기 여성 증상 완화에 좋은 화애락진 이후 여성을 위해 내놓은 또 다른 제품이다. 6년근 정관장 홍삼농축액이 기본 성분이다. 녹용, 상황, 영지, 꽃송이, 당귀, 작약 등의 원료를 더했다. 중장년 여성에게 활기를 불어넣어 주는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이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면역력 증진, 피로 개선, 항산화, 기억력 개선 등에 도움을 준다. 파우치로 포장돼 있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KGC인삼공사는 추석을 앞두고 ‘추석엔 마음을 주세요’ 행사를 전국 정관장 매장에서 한다. 오는 16일까지 여는 이번 행사는 정관장 선물세트 브랜드 다보록 22종을 비롯해 홍삼톤, 홍삼달임액, 화애락, 알파프로젝트, 굿베이스 등 인기 제품 구매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정관장 홍삼은 전국 백화점, 대형마트의 정관장 코너와 로드숍에서 구매 가능하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