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관광기업지원센터 문 열어…관련 산업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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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관광 스타트업과 관련 기업을 지원하는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가 4일 문을 열었다.
부산 영도구 씨사이드콤플렉스에 위치한 센터는 관광 관련 기업의 창업을 유도하고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공간으로 부산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 등이 공동으로 마련했다. 센터에는 45개 관광 스타트업과 벤처기업 등이 입주한다.
센터 1층은 방문자센터, 개방형 오피스, 일자리 상담 부스로 꾸며지고 2층과 3층은 입주기업 전용공간으로 활용한다.
입주 기업은 1인실, 2인실 및 4∼6인실을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경영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거나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연합뉴스
부산 영도구 씨사이드콤플렉스에 위치한 센터는 관광 관련 기업의 창업을 유도하고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공간으로 부산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 등이 공동으로 마련했다. 센터에는 45개 관광 스타트업과 벤처기업 등이 입주한다.
센터 1층은 방문자센터, 개방형 오피스, 일자리 상담 부스로 꾸며지고 2층과 3층은 입주기업 전용공간으로 활용한다.
입주 기업은 1인실, 2인실 및 4∼6인실을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경영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거나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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