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스, 수지 롯데몰에 오프라인 매장 2호점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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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1000명의 작가들이 16만개의 상품을 선보이고 있어온라인 수공예품 마켓 ‘아이디어스’를 운영하는 백패커가 경기도 용인시의 대형 복합 쇼핑몰인 롯데몰 수지점에 오프라인 매장 ‘아이디어스 스토어’ 2호점을 연다고 4일 밝혔다.
"국내 수공예 산업을 이끌고자 하는 사명감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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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아이디어스 입점 작가 수는 1만1000명에 이르며 각종 수공예품과 수제 먹거리, 농축수산물에 이르기까지 16만개의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아이디어스는 지난해에만 약 580억원에 달하는 거래액을 기록했다. 월간 방문자수는 260만명을 넘었다.
김동환 백패커 대표는 “국내 수공예 산업을 이끌고자 하는 사명감을 갖고 이번 오프라인 매장 2호점 개점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남영 기자 n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