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연 한서대 교수 '2020 후즈후 인더월드 평생 공로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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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학교는 교육대학원 수학교육 전공 이광연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후의 '2020 후즈후 인더월드 평생 공로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 교수는 수학 분야 교양서적을 저술하는 등 관련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한 점이 인정됐다. 그는 최근 '수학, 인문으로 수를 읽다', '수학, 세계사를 만나다', '미술관에 간 수학자' 등을 저술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일부 서적은 중국 등 해외에서 출판됐다.
2010년에도 '마르퀴즈 후즈후'에 등재된 바 있는 이 교수는 2012년 국제인명센터(IBC)와 미국인명정보기관(ABI)에 각각 노미네이트됐다. 이 교수는 현재 정부 예산을 지원받아 산업수학 분야인 '운송행렬을 이용한 우리나라 고속도로 구조에 대한 평가' 연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교수는 수학 분야 교양서적을 저술하는 등 관련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한 점이 인정됐다. 그는 최근 '수학, 인문으로 수를 읽다', '수학, 세계사를 만나다', '미술관에 간 수학자' 등을 저술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일부 서적은 중국 등 해외에서 출판됐다.
2010년에도 '마르퀴즈 후즈후'에 등재된 바 있는 이 교수는 2012년 국제인명센터(IBC)와 미국인명정보기관(ABI)에 각각 노미네이트됐다. 이 교수는 현재 정부 예산을 지원받아 산업수학 분야인 '운송행렬을 이용한 우리나라 고속도로 구조에 대한 평가' 연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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