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추석 연휴 기간 19만명 제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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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올해 추석 연휴 때 19만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전망됐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의 추석 연휴 기간 19만명이 제주를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고 5일 밝혔다. 날짜별 예상 입도객은 12일 5만2천명, 13일 4만7천명, 14일 4만6천명, 15일 4만5천명 등이다.
지난해에는 닷새간의 추석 연휴 동안 22만7천293명(하루 평균 4만5천450명)이 제주를 찾았다.
추석 연휴 기간 국내선 항공기 933편, 국제선 항공기 110편이 운항할 예정이며, 국내선 평균 예약율은 92.9%다. 이 기간 목포, 여수, 완도, 추자, 우수영, 녹동, 부산과 제주를 잇는 선박 43편이 운항한다.
/연합뉴스
지난해에는 닷새간의 추석 연휴 동안 22만7천293명(하루 평균 4만5천450명)이 제주를 찾았다.
추석 연휴 기간 국내선 항공기 933편, 국제선 항공기 110편이 운항할 예정이며, 국내선 평균 예약율은 92.9%다. 이 기간 목포, 여수, 완도, 추자, 우수영, 녹동, 부산과 제주를 잇는 선박 43편이 운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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