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가상 슈팅게임 ‘레니의 마법학교’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국내 정보기술(IT) 강소기업들과 손잡고 가상 슈팅게임 놀이기구 ‘레니의 마법학교’를 5일 선보였다. 에버랜드는 위치추적기술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엔토소프트, IT 강소기업 상화와 10개월간 협력해 국산 놀이기구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고객들이 마법봉을 이용해 가상의 드래곤을 물리치고 있다.

삼성물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