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래빗] 하루만 맡겨도 이자 주는 #파킹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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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기간 돈을 넣어두고 언제든지 찾을 수 있는 통장입니다. 잠시 주차하듯 돈을 맡겨놓는다는 뜻에서 파킹통장, 주차통장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파킹통장은 은행마다 금리가 다르지만, 하루만 맡겨도 연 1.5%가량의 금리를 주면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하루만 맡겨도 이자가 붙어?
일정 금액 이상 파킹통장에 예치되어 있다면 약정 금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파킹통장이 주목받는 이유는 수시로 입,출금할 수 있는 통장은 연 0.1%~0.2%의 금리가 적용되는 데 비해. 파킹 통장은 연 1%포인트 이상 금리가 높기 때문입니다.
#새로 나온 상품이야?외국계 은행 주도로 2015년 이후 파킹 통장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목돈이 생겼을 때 투자나 사용할 목적이 생기기 전까지 통장에 잠시 묶어두고 싶어하는 고객을 끌어모으기 위한 전략이었습니다.
책임= 김민성, 연구=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스토리텔러 윤민이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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