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왔습니다] 한전 '탈원전의 덫' 상반기에 1조 적자 기사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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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론 보도]본지는 2019년 8월15일자 A01면 <한전 ‘탈원전의 덫’ 상반기에 1조적자>,A05면 <‘3대 외풍’에 시달리는 한전···“혈세투입·전기료인상 불가피할 것”> 제목의 기사에서 한국전력이 올 상반기 적자를 냈고 이는 정부의 탈원전 기조에 따라 값싼 원자력발전을 줄인데다 사회적 기여 비용이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전력공사 측에서는 상반기 적자원인이 높은 유가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석탄발전 이용률 하락 등이 더 큰 영향을 미쳤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