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휴식이 있는 특별한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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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E5
여행의 향기명상에 빠지는 공간 취다선리조트
가족이 운영하는 제주의 부티크호텔은 차와 명상을 통한 마음의 쉼을 제공하기 위해 지었다. 성산읍에 ‘나를 비추다’라는 뜻의 오조리 해안가에 있다. 투숙객을 위한 명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체크인 시 참여 의사를 밝히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아침에는 다도 명상, 저녁에는 액티브 명상이 진행된다.
돌담이 보이는 매력적인 창 아이보리 매직
공간과 디자인이 마음에 쏙 든다. 가족이나 커플 단위로 묵기에 안성맞춤이다. 세 동이 있는데 용도에 맞게 예약할 수 있다. 제주 막걸리를 제공하고 라면 등의 간단한 먹거리도 준비해둔다. 미니 빔도 갖추고 있어 저녁시간을 심심하지 않게 즐길 수 있다.
따뜻한 감성의 디자인이 아름다운 봄보름
제주 토박이인 집주인이 봄바람의 제주 방언 ‘봄보름’ 같은 숙소를 꿈꾸며 공유 민박을 시작했다. 제주도의 지리적이고 자연적 감성을 반영해 지었기 때문에 숙속 곳곳에서 디자인적인 요소를 느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한라산과 수평선이 한눈에 들어오고 해질녘 붉은 노을을 볼 수 있는 것이 매력이다.
이색적인 자연을 고스란히 선흘돌집
초록의 귤밭과 키 큰 삼나무로 둘러싸여 있어 제주의 이색적인 자연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시원한 제주의 하늘과 함께 멋진 한라산의 모습도 조망할 수 있다. 한라산을 향해 난 큰 창들과 거실에서 야외로 연결된 넓은 중정 및 데크에서는 날씨와 상관없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시시각각 변하는 제주의 하늘과 한라산을 바라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