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공공자전거 '따릉이' 운영 재개…47시간만

서울시는 제13호 태풍 '링링' 북상에 대비해 중단했던 공공자전거 '따릉이' 운영을 8일 오전 11시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시는 앞서 6일 정오부터 따릉이 운영을 중단했다. 시는 "태풍의 영향으로 일부 안내판이 넘어지는 등 피해가 있었으나 빠르게 복구했다"며 "회수했던 자전거를 재배치해 시민 불편을 해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