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잼잼' 가사 뭐길래…'도레미 마켓' 2차시도까지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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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잼잼' 가사 화제가수 아이유(사진)의 '잼잼' 가사가 화제다.
아이유 '잼잼' 작사에 참여
지난 7일 방영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는 배우 김병철과 정혜성이 출연한 가운데 아이유 '잼잼'의 가사가 문제로 출제됐다. '잼잼' 노래에 출연자들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첫 번째 시도는 실패. 이후에도 출연자들은 여전히 감을 잡지 못했고, MC 붐은 "'모두'에 갇혀있다"고 힌트를 줬다. 그럼에도 출연자들은 2차 시도까지 받아쓰기에 실패했다.
'잼잼'에서 문제로 출제된 부분의 가사는 "될래 그깟 멍청이. 뭐든 해봐요 우리. 생각할 겨를조차 주지 마요"였다.
아이유 '잼잼'은 지난 2017년 4월 발매된 4집 '팔레트'에 수록된 곡이다. 아이유는 작사에 참여, 선우정아와 함꼐 가사를 썼다.
이은지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