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힐튼 서울, 총지배인에 필릭스 부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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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힐튼 서울은 필릭스 부쉬 전 일본 힐튼 나고야 총지배인(사진)을 신임 총지배인으로 임명했다고 9일 밝혔다.
독일 출신인 부쉬 총지배인은 힐튼에서만 16년 경력을 지닌 호텔리어로 독일, 스코틀랜드, 영국, 호주 등의 여러 힐튼 브랜드 호텔에서 경력을 쌓았다. 올해 7월까지 일본 힐튼 나고야에서 총지배인으로 4년 반 동안 근무했다. 부쉬 총지배인은 "36년의 역사를 가진 밀레니엄 힐튼 서울의 전통을 계승하고 체계적이고 검증된 시스템과 프로그램을 도입해 명성을 더욱 확고하게 만드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독일 출신인 부쉬 총지배인은 힐튼에서만 16년 경력을 지닌 호텔리어로 독일, 스코틀랜드, 영국, 호주 등의 여러 힐튼 브랜드 호텔에서 경력을 쌓았다. 올해 7월까지 일본 힐튼 나고야에서 총지배인으로 4년 반 동안 근무했다. 부쉬 총지배인은 "36년의 역사를 가진 밀레니엄 힐튼 서울의 전통을 계승하고 체계적이고 검증된 시스템과 프로그램을 도입해 명성을 더욱 확고하게 만드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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