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신제품 '오!라면' 출시

오뚜기가 신제품 ‘오!라면’(사진)을 9일 출시했다. 감자전분을 넣어 면발이 부드럽고 쫄깃한 게 특징이다. 국물맛은 파, 계란, 김치, 고추 등 라면의 단골 부재료와 더욱 잘 어울리도록 개발됐다. 4개입 봉지 제품 기준 2480원이다.

안효주 기자 j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