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원 아이드 잭' 추석 신작 예매율 1위, 흥행 잭팟 터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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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타짜'의 세 번째 이야기 '타짜:원 아이드 잭'이 예매율 정상에 오르면서 흥행 청신호를 켰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9일 오후 6시 25분 기준 '타짜:원 아이드 잭'은 예매율은 30.8%로 정상에 올랐다. 같은 날 개봉하는 영화 '나쁜녀석들:더 무비'가 27.8%로 그 뒤를 따랐고, '힘을내요, 미스터리'는 18.5%였다. '타짜:원 아이드 잭'은 청소년 관람불가라는 핸디캡에도 불구, 실시간 예매율 1위에 오르면서 관객들의 기대감을 입증시켰다.
'타짜:원 아이드 잭'은 인생을 바꿀 기회의 카드 ‘원 아이드 잭’을 받고 모인 타짜들이 목숨을 건 한판에 올인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타짜들의 환상적인 팀플레이와 포커판을 둘러싼 고도의 심리전, 박진감 넘치는 재미로 러닝타임을 가득 채우며 벌써부터 입소문을 형성하고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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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9일 오후 6시 25분 기준 '타짜:원 아이드 잭'은 예매율은 30.8%로 정상에 올랐다. 같은 날 개봉하는 영화 '나쁜녀석들:더 무비'가 27.8%로 그 뒤를 따랐고, '힘을내요, 미스터리'는 18.5%였다. '타짜:원 아이드 잭'은 청소년 관람불가라는 핸디캡에도 불구, 실시간 예매율 1위에 오르면서 관객들의 기대감을 입증시켰다.
'타짜:원 아이드 잭'은 인생을 바꿀 기회의 카드 ‘원 아이드 잭’을 받고 모인 타짜들이 목숨을 건 한판에 올인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타짜들의 환상적인 팀플레이와 포커판을 둘러싼 고도의 심리전, 박진감 넘치는 재미로 러닝타임을 가득 채우며 벌써부터 입소문을 형성하고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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