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기술 창의력 엿보는 중고생 전국대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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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부터 참가 신청…11월 원자력연구원서 우승자 가려 제5회 원자력 창의력대회가 11월 16일 대전 유성구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열린다. 9일 한국원자력연구원에 따르면 이 대회는 전국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한다.
창의성 증진과 문제해결력 배양을 통해 미래 과학기술 인재를 육성하고자 기획했다.
학생 2명과 지도교사가 팀을 이뤄 예선과 본선을 치르게 된다. 예선 참가자는 '인터넷·인공지능 등 다른 장르의 학문과 원자력을 융합한 미래 기술'에 대해 A4 3장 분량 보고서를 내야 한다.
심사 결과는 10월 24일에 발표한다.
우수 과제로 선정된 중·고등부 각 7개 팀은 본선에 참가해 최종 우승을 겨룬다. 총 14개 팀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대상)과 한국원자력연구원장상 등을 준다.
참가 신청은 10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kaeri.re.kr)를 참고하면 된다.
/연합뉴스
창의성 증진과 문제해결력 배양을 통해 미래 과학기술 인재를 육성하고자 기획했다.
학생 2명과 지도교사가 팀을 이뤄 예선과 본선을 치르게 된다. 예선 참가자는 '인터넷·인공지능 등 다른 장르의 학문과 원자력을 융합한 미래 기술'에 대해 A4 3장 분량 보고서를 내야 한다.
심사 결과는 10월 24일에 발표한다.
우수 과제로 선정된 중·고등부 각 7개 팀은 본선에 참가해 최종 우승을 겨룬다. 총 14개 팀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대상)과 한국원자력연구원장상 등을 준다.
참가 신청은 10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kaeri.re.kr)를 참고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