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뉴질랜드,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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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뉴질랜드가 10일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A better way to fly'를 국내에 처음 공개했다.
에어뉴질랜드의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영상은 컴퓨터생성 이미지(CGI)로 탄생한 캐릭터 피트(Pete)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특유의 위트 있고 친근감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뉴질랜드인의 사랑을 받는 국조(國鳥) 키위(Kiwi)를 의인화한 주인공 피트가 넓은 세상을 보고 싶지만, 날개가 없어 날 수 없는 자신의 처지를 고민하던 중 자신의 든든한 날개가 되어줄 에어뉴질랜드를 만나 비로소 세계를 여행할 수 있게 된다는 내용이다.
피트는 캠페인 영상을 통해 에어뉴질랜드가 제공하는 최상의 기내 서비스와 뉴질랜드 특유의 친근함을 경험할 수 있는 여행으로 고객들을 안내한다. 에어뉴질랜드 글로벌 브랜드 & 콘텐츠 마케팅 총괄을 담당하고 있는 조디 윌리엄스는 "호주, 북미, 남미, 유럽, 주요 아시아 시장에 이어 한국에서도 캠페인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무엇보다 이를 통해 한국 고객들이 뉴질랜드의 아름다움과 에어뉴질랜드의 프리미엄 기내 서비스를 간접 경험해, 향후 더 많은 한국 여행객들을 뉴질랜드에서 맞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캠페인 영상은 이날부터 케이블 채널과 영화관, 옥외 광고, 포털 사이트, 카카오 플러스 친구,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된다.
이와 함께 캠페인을 기념하는 한정 특가 항공권을 뉴질랜드 전 지역(인천-오클랜드 직항 항공편, 전 지역 국내선 2구간 포함) 88만3천원의 가격에 오는 10월 17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에어뉴질랜드의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영상은 컴퓨터생성 이미지(CGI)로 탄생한 캐릭터 피트(Pete)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특유의 위트 있고 친근감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뉴질랜드인의 사랑을 받는 국조(國鳥) 키위(Kiwi)를 의인화한 주인공 피트가 넓은 세상을 보고 싶지만, 날개가 없어 날 수 없는 자신의 처지를 고민하던 중 자신의 든든한 날개가 되어줄 에어뉴질랜드를 만나 비로소 세계를 여행할 수 있게 된다는 내용이다.
피트는 캠페인 영상을 통해 에어뉴질랜드가 제공하는 최상의 기내 서비스와 뉴질랜드 특유의 친근함을 경험할 수 있는 여행으로 고객들을 안내한다. 에어뉴질랜드 글로벌 브랜드 & 콘텐츠 마케팅 총괄을 담당하고 있는 조디 윌리엄스는 "호주, 북미, 남미, 유럽, 주요 아시아 시장에 이어 한국에서도 캠페인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무엇보다 이를 통해 한국 고객들이 뉴질랜드의 아름다움과 에어뉴질랜드의 프리미엄 기내 서비스를 간접 경험해, 향후 더 많은 한국 여행객들을 뉴질랜드에서 맞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캠페인 영상은 이날부터 케이블 채널과 영화관, 옥외 광고, 포털 사이트, 카카오 플러스 친구,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된다.
이와 함께 캠페인을 기념하는 한정 특가 항공권을 뉴질랜드 전 지역(인천-오클랜드 직항 항공편, 전 지역 국내선 2구간 포함) 88만3천원의 가격에 오는 10월 17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