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소재로 게임 만든다…태권도재단 제작 지원

전북 무주의 태권도진흥재단은 10일 게임 제작업체 4곳과 태권도를 소재로 한 게임을 제작하기로 협약했다.

매니아마인드, 스튜디오오딘, 파모즈, 라이브몰은 태권도 품새, 겨루기, 기술과 태권도 역사 등이 반영된 게임을 내년 5월까지 개발할 예정이다. 재단은 태권도장, 회사, 일반인 등이 게임을 활용하도록 지원하고 해외시장 진출도 모색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