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檢, '사모펀드' 투자처 이어 조국 장관 동생 전처 압수수색 김소연 기자 입력2019.09.10 14:27 수정2019.09.10 14:27 조국 법무부 장관을 둘러싼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10일 이른바 '조국 가족펀드'의 투자처인 가로등점멸기 제조업체 웰스씨앤티 최모 대표의 자택을 압수수색 중이다. 웰스씨앤티는 조 장관의 처남과 그의 두 아들을 포함한 일가가 투자한 사모펀드 출자금 14억원 대부분을 투자받은 업체다. 사진은 이날 오전 검찰 관계자들이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최모 대표의 자택으로 향하는 모습./사진=연합뉴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