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자산관리(KPM)' 30기 강좌, 10월14일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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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 강남 및 청담동 명품거리 등 핵심 상권에서 빌딩 공실이 늘어나면서 빌딩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자산관리서비스가 중요해졌다. 예비 임차인의 니즈를 사전에 파악하고 정기적인 조사를 통해 경쟁 빌딩과 비슷한 수준으로 건물상태를 유지하고 관리서비스를 제공해야 하기 때문이다. 자산관리 역량을 갖춘 부동산 자산관리전문가를 양성하는 ‘한국형 부동산자산관리사(KPM)’ 교육이 인기를 끄는 배경이다.
한국경제신문과 글로벌PMC가 ‘한국형 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KPM) 30기’ 과정을 오는 10월 개강한다. KPM교육은 사단법인 한국부동산자산관리학회가 인증하는 실무형 자산관리사 양성 교육과정이다. KPM 30기 과정은 10월 14일부터 11월 13일까지 5주간 매주 월·수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 본사 3층 한경아카데미에서 진행된다.김용남 글로벌PMC 대표는 “임차인에게 매력적이지 못한 빌딩에서 경쟁력과 시장상황을 무시한 마케팅으로는 공실을 성공적으로 해소할 수 없다”며 “전문적인 역량을 갖춘 부동산자산관리사가 소유주의 투자목적과 빌딩의 경쟁력 및 시장상황을 정확히 파악한 후 대상 부동산을 임차인에게 매력적인 상품으로 변화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강의 주제는 부동산 자산관리·유지관리 실무, 부동산 자산관리 관련 법무·세무, 빌딩투자 및 임대마케팅 실무, 부동산 간접투자(리츠·펀드), 투자분석 실무, 자산관리계획서 작성실무 등이다.
교육 수강 대상자는 중소형빌딩 소유주, 수익형부동산 투자자, 금융기관 프라이빗뱅커(PB) 및 퇴직(예정)자, 공인중개사, 자산운용사와 주택임대관리회사 근무자 등이다.KPM 교육과정을 수료하면 11월 13일로 예정되어 있는 제7회 KPM 자격시험(민간자격 정식등록)에 응시할 수 있다. 수강료는 90만원이다. 미국 상업용부동산투자분석사(CCIM)와 3인 이상 단체 수강자는 10% 수강료 할인 혜택을 준다. KPM교육 수료 후 내년 3월 진행 예정인 CCIM교육 수강 시 10% 할인 혜택(50만원 상당)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경아카데미 홈페이지(ac.hankyung.com)를 참조하면 된다.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
한국경제신문과 글로벌PMC가 ‘한국형 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KPM) 30기’ 과정을 오는 10월 개강한다. KPM교육은 사단법인 한국부동산자산관리학회가 인증하는 실무형 자산관리사 양성 교육과정이다. KPM 30기 과정은 10월 14일부터 11월 13일까지 5주간 매주 월·수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 본사 3층 한경아카데미에서 진행된다.김용남 글로벌PMC 대표는 “임차인에게 매력적이지 못한 빌딩에서 경쟁력과 시장상황을 무시한 마케팅으로는 공실을 성공적으로 해소할 수 없다”며 “전문적인 역량을 갖춘 부동산자산관리사가 소유주의 투자목적과 빌딩의 경쟁력 및 시장상황을 정확히 파악한 후 대상 부동산을 임차인에게 매력적인 상품으로 변화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강의 주제는 부동산 자산관리·유지관리 실무, 부동산 자산관리 관련 법무·세무, 빌딩투자 및 임대마케팅 실무, 부동산 간접투자(리츠·펀드), 투자분석 실무, 자산관리계획서 작성실무 등이다.
교육 수강 대상자는 중소형빌딩 소유주, 수익형부동산 투자자, 금융기관 프라이빗뱅커(PB) 및 퇴직(예정)자, 공인중개사, 자산운용사와 주택임대관리회사 근무자 등이다.KPM 교육과정을 수료하면 11월 13일로 예정되어 있는 제7회 KPM 자격시험(민간자격 정식등록)에 응시할 수 있다. 수강료는 90만원이다. 미국 상업용부동산투자분석사(CCIM)와 3인 이상 단체 수강자는 10% 수강료 할인 혜택을 준다. KPM교육 수료 후 내년 3월 진행 예정인 CCIM교육 수강 시 10% 할인 혜택(50만원 상당)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경아카데미 홈페이지(ac.hankyung.com)를 참조하면 된다.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