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신용정보, 추석 맞아 행복한 희망나눔 행사 실시

임직원 정성 모아 제작한 ‘희망나눔 꾸러미’ 50상자 기부하며 나눔 실천
BNK신용정보(대표 홍성표,앞줄 왼쪽부터 일곱 번째)가 10일 오후,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범일동 본사에서 ‘행복한 희망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BNK금융지주 제공
BNK신용정보가 10일 오후, 추석을 맞아 범일동 본사에서 ‘행복한 희망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BNK신용정보의 ‘행복한 희망나눔 행사’는 지역과 지역민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BNK신용정보 임직원들은 식료품과 생필품 등 10여종으로 구성된 ‘희망나눔 꾸러미’ 50상자를 손수 마련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채무를 성실히 상환하고 있는 고객의 가정에 전달했다.

홍성표 대표는 “임직원들의 정성을 담은 작은 상자지만 우리 이웃들이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의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