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 "미안해요" 사과…사우스클럽 앨범 발매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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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클럽, 17일 컴백 연기밴드 사우스클럽의 멤버 남태현이 앨범 발매 연기 소식을 전했다.
"완성도 위해 내린 결정"
남태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안해요. 앨범 발매가 조금 연기 되었어요”라며 “더 좋은 소식과 좋은 작품으로 금방 돌아오겠습니다”라고 밝혔다.사우스클럽의 소속사 더사우스도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양해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앨범 발매 연기 소식을 밝혔다.
오는 17일 발매 예정이었던 사우스클럽 4번째 미니앨범 및 음원의 발매가 연기된 것. 남태현은 "늘 언제나 한결같은 응원으로 사우스클럽을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한누리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