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자유시민대학 초대 학장에 정재권 전 한겨레신문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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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은 을 위촉했다고 15일 밝혔다.
임기는 2021년 9월 8일까지 2년이다. 정 학장은 서울대 국문학과를 나와 1990년 한겨레신문사에 입사, 지난해까지 사회부 기자·정치팀장·'한겨레21' 편집장·문화부장·논설위원·전략기획실장 등을 지냈다.
정 학장은 "서울자유시민대학에서 시민들이 다양한 평생학습으로 자신의 삶을 스스로 설계하고 미래지향적 관점과 포용적 소양을 갖춘 세계시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울시가 운영하는 평생학습 기관인 서울자유시민대학은 연간 500여 강좌를 제공하고 있다.
/연합뉴스
임기는 2021년 9월 8일까지 2년이다. 정 학장은 서울대 국문학과를 나와 1990년 한겨레신문사에 입사, 지난해까지 사회부 기자·정치팀장·'한겨레21' 편집장·문화부장·논설위원·전략기획실장 등을 지냈다.
정 학장은 "서울자유시민대학에서 시민들이 다양한 평생학습으로 자신의 삶을 스스로 설계하고 미래지향적 관점과 포용적 소양을 갖춘 세계시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울시가 운영하는 평생학습 기관인 서울자유시민대학은 연간 500여 강좌를 제공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