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자체 제작 유튜브 '컬러풀 다니엘' 론칭…특별한 일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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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유튜브 '컬러풀 다니엘' 론칭가수 강다니엘이 자체 제작 유튜브 콘텐츠 '컬러풀 다니엘(Colorful Daniel)'을 론칭한다.
투어 지역에서의 일상 담은 트래블로그
강다니엘 유튜브, 오는 25일 첫 공개
강다니엘은 16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컬러풀 다니엘'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하며 일상을 담은 자체 제작 유튜브 콘텐츠 론칭을 예고했다.강다니엘의 트래블로그 '컬러풀 다니엘'은 솔로 데뷔 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의 팬미팅 투어를 위해 방문한 지역에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다채로운 색으로 물들어가는 강다니엘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무대 위 강다니엘이 아닌 낯선 상황 속 새로운 체험을 통해 성장하는 강다니엘의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일상을 그려낸다. 액티비티 체험 등 예능적인 모습부터 24살 강다니엘의 고민과 속마음을 들여다보는 심층 인터뷰까지 다룰 예정이다.
공개된 포스터 이미지에는 고민에 가득 찬 표정의 강다니엘과 함께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몰랐던'이라는 문구가 담겨 시선을 끈다. 강다니엘은 이번 팬미팅 투어를 위해 싱가포르부터 방콕, 타이베이 등을 방문하며 각 지역마다 새로운 상황을 맞닥뜨리게 된다.포스터에는 이 같은 상황 속에서 오늘은, 그리고 내일은 또 무엇을 하게 될지 고민하는 강다니엘의 모습을 담았다. 더불어 여기에 포함된 문구는 누구나 아는 강다니엘이지만, 아무도 몰랐던 강다니엘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는 기대를 더한다.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자체 제작 유튜브 콘텐츠 '컬러풀 다니엘'은 강다니엘의 다양한 매력 중 그동안 어디서도 볼 수 없던 강다니엘 본연의 모습을 담아내는데 집중했다. 있는 그대로의 일상과 이야기를 통해 팬들과 보다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컬러풀 다니엘'은 오는 25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총 7주에 걸쳐 매주 수요일 한 편씩 공개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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