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노르웨이의 수잔 페테르센(왼쪽)이 16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퍼스셔의 글렌이글스호텔골프장에서 열린 솔하임컵에서 천금같은 18번홀 버디 퍼트로 유럽팀에 6년 만의 승리를 안긴 뒤 우승 트로피를 들며 환호하고 있다. 이 대회를 끝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은 그는 “이보더 더 좋은 마무리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