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트럼프 "폭등한 유가, 큰 폭의 금리인하·경기 부양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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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7일 큰 폭의 금리인하와 경기 부양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큰 폭의 환율 절하와 통화정책 부양으로 중국의 생산자물가가 3년 이내 최대폭 하락했다"며 "미국 중앙은행(Fed)는 이를 보고 있지 않은가. Fed는 게임에 뛰어들기는 할까"라고 했다. 이어 "달러는 어느 때보다 강하고 수출에 부정적"이라며 "인플레이션은 없고 금리는 높아 미국은 경쟁국들보다 높은 이자를 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지금은 무엇보다 유가가 급등했다"며 "큰 폭의 금리 인하와 부양책"이라며 Fed의 행동을 촉구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큰 폭의 환율 절하와 통화정책 부양으로 중국의 생산자물가가 3년 이내 최대폭 하락했다"며 "미국 중앙은행(Fed)는 이를 보고 있지 않은가. Fed는 게임에 뛰어들기는 할까"라고 했다. 이어 "달러는 어느 때보다 강하고 수출에 부정적"이라며 "인플레이션은 없고 금리는 높아 미국은 경쟁국들보다 높은 이자를 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지금은 무엇보다 유가가 급등했다"며 "큰 폭의 금리 인하와 부양책"이라며 Fed의 행동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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