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동물의약품株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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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다는 소식에 동물의약품 관련주가 급등하고 있다.
17일 오전 9시6분 현재 이글벳과 우진비앤지가 상한가로 치솟았다. 제일바이오 대성미생물 진바이오텍 중앙백신 씨티씨바이오 옵티팜 대한뉴팜 등도 10~28%의 강세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경기도 파주시 돼지 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생했다. 오전 6시30분께 아프리카돼지열병을 확진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아직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다.
김현수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사진)은 파주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결과와 예방조치에 대해 발표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17일 오전 9시6분 현재 이글벳과 우진비앤지가 상한가로 치솟았다. 제일바이오 대성미생물 진바이오텍 중앙백신 씨티씨바이오 옵티팜 대한뉴팜 등도 10~28%의 강세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경기도 파주시 돼지 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생했다. 오전 6시30분께 아프리카돼지열병을 확진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아직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다.
김현수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사진)은 파주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결과와 예방조치에 대해 발표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