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이어 김문수, 청와대 앞에서 삭발

사진=연합뉴스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삭발에 나선다.

김 전 지사는 17일 "문재인 퇴진, 조국 감옥. 김문수 삭발. 오늘 9월 17일 화요일 오전 11시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삭발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앞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박인숙 한국당 의원 등이 삭발을 했다. 무소속 이언주 의원도 삭발식을 진행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