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더골프쇼 in창원, 19일부터 나흘간 창원컨벤션센터서 열려

더골프쇼 제공
경상권 골퍼들을 위한 골프대축제인 '2019 더골프쇼 in창원'이 19일부터 나흘간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선 골프클럽과 골프공, 골프웨어, 스윙연습기, 스크린골프를 아우르는 다양한 골프용품 판매사가 출품한다. 또 국내 레저관련 약 70개사 150부스가 참가한다. 더골프쇼 관계자는 “아울렛 부스의 경우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특가 상품을 만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행사 주최측은 창원에서 처음으로 더골프쇼 전용 퍼팅장을 마련한다. 관람객이 직접 퍼팅하며 제품을 살펴볼 수 있고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장기범, 차민준 등이 현장을 찾아 퍼팅 레슨을 진행할 계획이다.캘러웨이골프 오디세이는 행사장에서 신제품 스트로크랩으로 ‘오디세이 16강 퍼팅 토너먼트’를 연다. 1등에게 캘러웨이 모자와 볼마커 등이 상으로 주어진다.

주최 측은 깜짝 경품 이벤트로 방문객 대상 선착순 주중 50명에게 골프 그립을, 주말 100명에게 더골프쇼 기념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더골프쇼 공식 홈페이지와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