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식] 김포시,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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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연합뉴스) 경기도 김포시는 101억4천만원의 추경 예산을 투입해 관내 등록된 노후 경유 차량의 배출가스를 저감하는 사업을 확대해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유 차량 운전자들에게 배출가스 저감장치 설치비를 최대 90%까지 지원하고 폐차를 결정한 운전자들에게 일반 경유차 기준 최대 165만원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배출가스 저감장치 설치와 폐차에 따른 지원금은 중복해서 받을 수 없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김포시 홈페이지(www.gimpo.go.kr)를 참고하면 된다.
김포시, 사업장 폐기물 불법 배출 점검…146건 적발 (김포=연합뉴스) 경기도 김포시는 사업장폐기물 불법 배출을 근절하기 위해 관내 사업장 251곳을 지도 점검했다고 17일 밝혔다.
김포시는 이번 점검에서 146건의 불법 배출을 적발하고 해당 사업장에 영업정지, 과징금 부과, 과태료 부과, 조치 명령 등으로 사법 조치를 했다.
또 폐기물이 불법으로 버려진 14곳의 폐기물 2천200t을 수거해 처리하고 2017년 불이 난 A 폐기물 재활용업체에 방치된 폐기물에 대해서는 16억원의 사업비를 마련해 행정대집행을 시행하기로 했다.
김동수 김포시 자원순환과장은 "폐기물 불법 배출과 불법 투기는 끝까지 추적해 강력한 처분을 내릴 계획"이라며 "각 사업장은 규정에 맞게 폐기물을 처리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이 사업은 경유 차량 운전자들에게 배출가스 저감장치 설치비를 최대 90%까지 지원하고 폐차를 결정한 운전자들에게 일반 경유차 기준 최대 165만원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배출가스 저감장치 설치와 폐차에 따른 지원금은 중복해서 받을 수 없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김포시 홈페이지(www.gimpo.go.kr)를 참고하면 된다.
김포시, 사업장 폐기물 불법 배출 점검…146건 적발 (김포=연합뉴스) 경기도 김포시는 사업장폐기물 불법 배출을 근절하기 위해 관내 사업장 251곳을 지도 점검했다고 17일 밝혔다.
김포시는 이번 점검에서 146건의 불법 배출을 적발하고 해당 사업장에 영업정지, 과징금 부과, 과태료 부과, 조치 명령 등으로 사법 조치를 했다.
또 폐기물이 불법으로 버려진 14곳의 폐기물 2천200t을 수거해 처리하고 2017년 불이 난 A 폐기물 재활용업체에 방치된 폐기물에 대해서는 16억원의 사업비를 마련해 행정대집행을 시행하기로 했다.
김동수 김포시 자원순환과장은 "폐기물 불법 배출과 불법 투기는 끝까지 추적해 강력한 처분을 내릴 계획"이라며 "각 사업장은 규정에 맞게 폐기물을 처리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