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G밸리 더리브 스마트타워’ 분양
입력
수정
- ‘지식산업센터’ 실입주 기업, 투자자들의 높은 만족도로 높은 인기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로 부동산 시장이 숨 고르기 들어간 가운데, 규제에 영향을 덜 받는 지식산업센터가 수익형 부동산 시장의 틈새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 G밸리 일대, 다양한 시설로 투자자, 실입주기업 높은 관심
지식산업센터는 제조업, 지식기반산업의 산업시설과 근린생활시설 등이 있는 집합건축물이다. 현재 1인·벤쳐기업이나 첨단산업 중심의 중소기업 중심으로 내부 사무실을 분양 받거나 임차해 쓰고 있다. 현재 지식산업센터는 입주 기업들에게 다양한 금융·세제 혜택을 제공한다. 분양가의 최대 70~80%까지 장기 융자가 가능하다. 또 2%대의 저금리로 정책자금 융자 지원을 받을 수 있어, 입주 기업들의 경우 보다 경제적인 부담이 적은 상태로 입주를 할 수 있다. 시설 공동 이용으로 원가 절감도 가능하고, 각종 부대시설과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입지를 가져, 입주기업들의 만족도가 높다.
이러한 입주기업들의 높은 만족도가 장기 임대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투자자들의 입장에서는 안정적인 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
부동산전문가는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업무에 적합한 입지와 다양한 금융혜택으로 예전부터 많은 기업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라며 “특히, 부동산 시장 규제가 잇달아 나오면서 규제에 영향을 덜 받는 지식산업센터로 많은 투자자들도 몰리고 있는 추세” 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이테크건설은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327-5번지 일원에 ‘G밸리 더리브 스마트타워’를 분양 중에 있어 투자자들과 실입주 기업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G밸리 더리브 스마트타워는 연면적 3만4,668㎡ 지하 4층 ~ 지상 15층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1층 ~ 지하4층은 주차장을 비롯 공용창고, 세미나실, 제조형공장이 조성돼, 보다 효율적인 물품관리 및 입주기업 종사자들의 스터디, 동호회 활동 공간을 마련했다. 지상 1층은 입주기업을 위한 지원시설(상업시설), 접견실 등 들어선다. 지상 2층 ~ 지상 15층은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G밸리 더리브 스마트타워는 우수한 입지를 가지고 있다. 서울 지하철 1·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과 1호선 독산역 역세권으로 서울뿐만 아니라 수원 및 평택, 인천 등 경기 주요 도시의 접근이 우수하다. 또, 복선전철 신안산선도 오는 2024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 진행 중에 있어, 타 지역으로의 접근은 더욱 우수해질 전망이다. 인근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이 진행 중인 것도 눈여겨볼만하다. 서부간선도로는 현재 약 12만대 수준의 교통량을 기록하는 구간으로 양 구간 정체가 심각하다. 해당 사업이 완료되면 약 5만 대 차량 분산효과가 기대돼, 보다 쾌적한 업무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더리브 인큐베이팅 서비스 7’을 통해 입주 기업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지상 북카페 컨셉의 로비 공간, 공용회의실 등의 공용 공간과 휴게 공간을 단지 곳곳에 조성했다. 미세먼지 24시간 관리 시스템과 모빌리티 서비스(셰어링카, 전동킥보드 등)도 제공한다.
㈜이테크건설은 자체 시행, 시공을 통해 3.3㎡당 700만원 대의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됐다. 특히 올해 서울지역 토지 공시지가가 평균 12% 급등한 만큼 합리적인 분양가로 투자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평가받고 있다.한편, G밸리 더리브 스마트타워 홍보관은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371-106 가산 W센터 201~203호에 운영 중이다.
한경부동산 landpl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