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소식] 4박5일 120㎞ 경기만 소금길 종주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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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은 10월 3∼9일 4박 5일 동안 시흥시와 안산시, 화성시 서해안을 따라 120㎞를 걷는 '경기만 소금길 종주 대장정'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스마트폰 등산 관련 앱과 곳곳에 설치된 리본 표식을 보고 걷는다. 시흥 갯골생태공원 소금, 기능성 티셔츠, 방수팩 등을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완주하면 기념 메달과 완주증, 휴대가 간편한 패커블 가방도 지급한다.
이번 종주는 기간에 따라 3개 팀으로 나눠 직접 야영 장비를 갖추고 떠나는 배낭여행 형식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1인당 3만원이며 개인 텐트가 아닌 공용 텐트를 이용할 경우엔 5만원이다.
10인 이상 단체에는 1명당 1만원 할인이 적용된다.
/연합뉴스
완주하면 기념 메달과 완주증, 휴대가 간편한 패커블 가방도 지급한다.
이번 종주는 기간에 따라 3개 팀으로 나눠 직접 야영 장비를 갖추고 떠나는 배낭여행 형식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1인당 3만원이며 개인 텐트가 아닌 공용 텐트를 이용할 경우엔 5만원이다.
10인 이상 단체에는 1명당 1만원 할인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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