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언론인협회, 내달 서울·경남서 국제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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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언론인협회는 오는 10월 7∼11일 서울과 경상남도 진주, 함양군에서 '제9회 세계한인언론인 국제심포지엄'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행사에는 20여 개국에서 한국어로 매체를 발행하는 언론사 대표와 편집 책임자 등 6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들은 심포지엄에서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재외동포와 언론의 역할, 21대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 재외국민 참여 의식 등을 주제로 놓고 토론을 펼친다.
또 서호 통일부 차관의 '재외동포 언론과 한반도 평화'란 주제의 특강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의 '21대 대한민국 총선'에 대한 설명을 듣는다.
이병종 숙명여대 국제관계대학원 교수는 '공공외교를 위한 매스 미디어의 활용', 현대원 서강대 교수는 '4차 산업혁명과 글로벌 한인 미디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한다. 참가자들은 행사 기간에 진주시와 함양군을 찾아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진주 남강 유등축제를 취재해 재외동포 사회에 홍보할 예정이다.
한인 언론인들은 재외동포 기자교육과 기자학교 설립 등 협회가 추진하는 사업에 대해 토론회를 열어 정부와 국회, 유관 기관 등에 전달하는 결의문도 채택해 발표할 예정이다.
개회식은 7일 오후 서울 남산 밀레니엄 힐튼 호텔 3층 아트리움에서 열린다. 협회 측은 강경화 외교부 장관, 정세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정영수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총재(CJ 글로벌경영 고문), 이인영·심재권(이상 더불어민주당)·원유철· 강석호(이상 자유한국당) 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협회는 전 세계 40여 개국 180여개 한국어 매체를 발행하는 회원사들의 모임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사단법인으로, 지난 2002년부터 매년 봄과 가을에 고국을 찾아 세계한인언론인대회와 국제심포지엄을 각각 열어왔다.
/연합뉴스
행사에는 20여 개국에서 한국어로 매체를 발행하는 언론사 대표와 편집 책임자 등 6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들은 심포지엄에서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재외동포와 언론의 역할, 21대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 재외국민 참여 의식 등을 주제로 놓고 토론을 펼친다.
또 서호 통일부 차관의 '재외동포 언론과 한반도 평화'란 주제의 특강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의 '21대 대한민국 총선'에 대한 설명을 듣는다.
이병종 숙명여대 국제관계대학원 교수는 '공공외교를 위한 매스 미디어의 활용', 현대원 서강대 교수는 '4차 산업혁명과 글로벌 한인 미디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한다. 참가자들은 행사 기간에 진주시와 함양군을 찾아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진주 남강 유등축제를 취재해 재외동포 사회에 홍보할 예정이다.
한인 언론인들은 재외동포 기자교육과 기자학교 설립 등 협회가 추진하는 사업에 대해 토론회를 열어 정부와 국회, 유관 기관 등에 전달하는 결의문도 채택해 발표할 예정이다.
개회식은 7일 오후 서울 남산 밀레니엄 힐튼 호텔 3층 아트리움에서 열린다. 협회 측은 강경화 외교부 장관, 정세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정영수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총재(CJ 글로벌경영 고문), 이인영·심재권(이상 더불어민주당)·원유철· 강석호(이상 자유한국당) 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협회는 전 세계 40여 개국 180여개 한국어 매체를 발행하는 회원사들의 모임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사단법인으로, 지난 2002년부터 매년 봄과 가을에 고국을 찾아 세계한인언론인대회와 국제심포지엄을 각각 열어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