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비타트-인천 동구, 원도심 주거환경 개선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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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동구는 비영리단체인 한국해비타트와 낡은 주택 개선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해비타트는 구 집수리 전담 기관으로 지정돼 동구 만석동 일대 낡은 주택을 정비하게 된다. 현재 만석동 일대에서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에 생활 인프라, 집수리, 일자리 등을 지원하는 새뜰마을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민간 기업이 현물 자재를 지원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인건비를 지원해 함께 노후한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민관협력 형태다.
전 세계 76개국에서 활동 중인 비영리단체 해비타트는 '모든 사람에게 안락한 집이 있는 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집 짓기와 수리 사업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해비타트는 구 집수리 전담 기관으로 지정돼 동구 만석동 일대 낡은 주택을 정비하게 된다. 현재 만석동 일대에서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에 생활 인프라, 집수리, 일자리 등을 지원하는 새뜰마을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민간 기업이 현물 자재를 지원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인건비를 지원해 함께 노후한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민관협력 형태다.
전 세계 76개국에서 활동 중인 비영리단체 해비타트는 '모든 사람에게 안락한 집이 있는 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집 짓기와 수리 사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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