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서윤 서강준 언급, 수위 높은 19금 발언으로 도마 위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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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서윤, 서강준 언급에 시청자들 항의 세례아프리카TV BJ서윤이 성희롱성 발언을 해 논란을 빚고 있다.
"절정에 이를 때 서강준 생각해"
BJ서윤은 18일 BJ봉준과 합동방송을 진행하던 중 "남자친구와 성관계를 하다 다른 이성을 상상한 적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BJ서윤은 "절정에 이르면 남자친구가 아닌 다른 사람을 떠올린다. 배우 서강준"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일부 시청자들은 항의를 했고, 서윤은 "내가 좋아하는 사람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이후 급하게 방송을 마무리한 서윤은 현재 해당 방송 다시보기를 삭제하고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앞서 BJ서윤은 반려견의 귀를 자르는 단이 수술을 했다며 이를 콘텐츠로 알려 동물 학대 논란에 휩싸였던 바 있다. 결국 지난 16일 사과 영상을 올리며 진화에 나섰지만, 성희롱 구설수로 또 이슈 중심에 서게 되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