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별미 전어 맛보세요"…진해만 수산물 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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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일 진해수협 일대, 피조개 빨리 까기·즉석 경매 등 다양 제철 수산물을 한자리에서 맛보는 '2019 진해만 싱싱 수산물 축제'가 20일 경남 창원시에서 개막했다. 21일까지 여는 축제 무대는 창원시 진해구 속천항 진해수협 일대.
갓 잡은 가을 전어와 피조개 등 싱싱한 제철 수산물이 관광객들을 반긴다.
전어는 처서를 지나 찬 바람이 불면 맛이 좋아지는 가을철 대표 별미다.
진해만 전어는 특히 크고 살이 떡처럼 두툼해 '떡전어'라고 불린다. 진해만 일대 양식장에서 키우는 피조개 역시 지역 특산물이다.
관광객들은 전어, 피조개로 만든 다양한 음식을 맛보고 피조개 빨리 까기, 즉석 경매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제주 서귀포수협 등에서도 참가해 다양한 지역 대표 수산물을 선보인다. /연합뉴스
갓 잡은 가을 전어와 피조개 등 싱싱한 제철 수산물이 관광객들을 반긴다.
전어는 처서를 지나 찬 바람이 불면 맛이 좋아지는 가을철 대표 별미다.
진해만 전어는 특히 크고 살이 떡처럼 두툼해 '떡전어'라고 불린다. 진해만 일대 양식장에서 키우는 피조개 역시 지역 특산물이다.
관광객들은 전어, 피조개로 만든 다양한 음식을 맛보고 피조개 빨리 까기, 즉석 경매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제주 서귀포수협 등에서도 참가해 다양한 지역 대표 수산물을 선보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