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패션 브랜드 `빈폴` 품은 객실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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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의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가 신라스테이 광화문과 역삼 객실에 오는 12월까지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과 협업한 콘셉트룸 `홀리데이 체크룸(Holiday CheckRoom)`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빈폴 브랜드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신라스테이의 모던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객실에 빈폴의 상징인 자전거 문양 로고와 시그니처 체크패턴, 그린 컬러를 활용해 색다른 분위기와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이를 위해 객실에만 한정했던 기존 콘셉트룸과는 달리 체크인 로비까지 확대, 고객이 입장할 때부터 체크아웃까지 연결성이 있도록 꾸몄다는 설명이다. 실제 신라스테이 역삼 로비에 비치된 대형 베어 `벨보이 테이`는 체크 패턴이 가미된 모자, 머플러를 착용하고 투숙객을 맞이한다.
다양한 아이템도 활용했다. 체크인시 제공되는 세련된 그린 컬러의 키 카드 홀더와 체크 패턴 패브릭의 침구류, 로고 액자는 물론, 냉장고와 욕실 유리문, 종이컵 등 곳곳에 체크 패턴과 로고를 넣었다. 또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텀블러 세트와 에코백으로 구성된 빈폴 30주년 굿즈도 증정한다.
신라스테이 관계자는 "다양한 아이템을 통해 양 사의 브랜드를 조화했다"며 "특히 창립 30주년을 맞은 빈폴의 브랜드 스토리를 담은 카드도 배치해 고객이 브랜드 고유의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신선미기자 ss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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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빈폴 브랜드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신라스테이의 모던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객실에 빈폴의 상징인 자전거 문양 로고와 시그니처 체크패턴, 그린 컬러를 활용해 색다른 분위기와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이를 위해 객실에만 한정했던 기존 콘셉트룸과는 달리 체크인 로비까지 확대, 고객이 입장할 때부터 체크아웃까지 연결성이 있도록 꾸몄다는 설명이다. 실제 신라스테이 역삼 로비에 비치된 대형 베어 `벨보이 테이`는 체크 패턴이 가미된 모자, 머플러를 착용하고 투숙객을 맞이한다.
다양한 아이템도 활용했다. 체크인시 제공되는 세련된 그린 컬러의 키 카드 홀더와 체크 패턴 패브릭의 침구류, 로고 액자는 물론, 냉장고와 욕실 유리문, 종이컵 등 곳곳에 체크 패턴과 로고를 넣었다. 또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텀블러 세트와 에코백으로 구성된 빈폴 30주년 굿즈도 증정한다.
신라스테이 관계자는 "다양한 아이템을 통해 양 사의 브랜드를 조화했다"며 "특히 창립 30주년을 맞은 빈폴의 브랜드 스토리를 담은 카드도 배치해 고객이 브랜드 고유의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신선미기자 ss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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